애견용품[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도는 반려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등록된 동물은 총 5만6천648마리로, 사육 추정치의 41% 수준이다.
등록한 동물은 개가 5만6천602마리, 고양이가 46마리다.
등록 대상은 주택 등지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동물로, 미등록 시 동물보호법에 따라 20만∼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내 유기동물은 1천254마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천397마리보다 143마리(10.2%)가 감소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반려동물 등록제가 유기동물 발생을 감소시키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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