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들아카데미 지난달 12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DR.DOG동물의료센터 양승화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강의에서 양 원장은 “비만을 보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사실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며 “심폐 및 호흡기계 질환부터 간, 위장, 관절, 눈, 피부 등 신체 대부분의 기관에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7~8살 이상이라면 각별히 주의를 요하고,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살이 쪘다고 무조건 식이조절, 운동을 시킬 것이 아니라 살이 찐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살이 쪄서 질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쿠싱증후군 등의 내분비계 질환이 생기면 살이 찌기도 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우선 진단을 받고 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4.2%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한편 사전설문조사에서 비만으로 인한 관절 건강을 걱정하는 보호자가 많았는데, 방송 후 여러 신체 기관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가 많았다.
위들아카데미 관계자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거의 절반이 비만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좀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비만’과 ‘질병’을 테마로 이번 강의를 구성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 위들아카데미의 주제는 <반려생활의 이슈>로 오는 26일 저녁 8시 위들 유튜브 ‘위들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소식은 ‘위들아카데미’ 인스타그램(@weedle_mom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baekjm@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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