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를 잡아라[연합뉴스TV 제공]
충북 보은군이 실외 사육견인 '마당 개'의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
9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 지역은 반려동물 등록 의무가입 지역인 보은읍과 수한면, 마로면이다.
군은 50마리 범위에서 암컷 최대 40만원, 수컷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추가 비용은 자부담이다.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받은 농가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고, 식별 가능 내장형 칩을 마당 개에 삽입해야 한다.
희망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지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유실·유기로 인해 마당 개가 들개화 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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