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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불법 의심 투견 사육장 발견... 북구, 수사의뢰

2022-07-07

개 불법도축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대구 북구 동변동에서 불법 개 사육장으로 의심되는 곳이 적발돼 관할 구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 북구는 7일 이러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개 사육장을 운영한 A씨에 대해 대구 강북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동변동 한 야산에 무허가로 사육장을 차려 놓고 투견을 포함한 개 30여마리를 사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동물보호단체 '캣치독'으로부터 관련 민원을 접수 받아 경찰과 함께 현장을 적발했다. 현장에서는 동물학대 용도로 의심되는 러닝머신과 철제 사육장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A씨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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