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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위해 중성화 수술

2022-09-19

 

늘어나는 길고양이…중성화 사업(CG)

[연합뉴스TV 제공]

 

전북 전주시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 수술 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심 주택가나 공원 등지에 사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다시 방사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몸무게가 2㎏ 이상인 길고양이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동물병원을 길고양이 포획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시는 이와 함께 길고양이 급식소 9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를 중성화 수술사업과 연계하기로 했다.

 

시는 상반기에 1천300마리의 길고양이를 잡아 중성화 수술을 했다.

 

박용자 농업기술센터장은 "번식기 소음과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훼손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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