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연합뉴스

"동물 심폐소생술은 이렇게"
(군포=연합뉴스) 경기 군포소방서는 1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한 대원이 동물 인형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2022.11.16 [군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경기 군포소방서는 1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수원에 있는 한 동물병원 원장인 이충조 수의사를 초청해 심정지 등 주요 응급상황에 대한 이론교육을 한 뒤 동물 인형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했다.
반려동물은 심장 위치가 사람과 다르고 입 대신 코를 통한 인공호흡이 필요해 평소 정확한 방법을 숙지하고 대처해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인공호흡은 반려동물 가슴이 팽창할 때까지 입을 막고 코로 숨을 불어넣으면 된다.
전용호 군포소방서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대형 재난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일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 = 김인유 기자, 사진 = 군포소방서 제공)
(군포=연합뉴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