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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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정기휴무일 6일 제외)에 '펫빌리지 놀이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동물 등록과 인식표를 한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은 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산구 상복동에 있는 펫빌리지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놀이터 안에는 중·소형견, 대형견을 위한 구역이 분리돼 있다.

이곳에서는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고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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