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이벤트 및 펫푸드 체험·수의사 영양 상담 등 진행
 

 
네츄럴코어가 지방자치단체 축제와 연계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알리는 현장 체험형 캠페인 운영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지자체가 주최하는 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도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반려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네츄럴코어는 지난 18일(토) 경기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반려동물 페스티벌’과 19일(일) 서울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팝업 캠페인을 운영했다.

행사는 네츄럴코어의1,200여가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진 푸드트럭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료·원재료 챌린지 게임 ▲럭키드로우 ▲DIY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사료·원재료 챌린지는 ‘내 반려동물에게 딱 맞는 건강 레시피 완성하기’를 콘셉트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네츄럴코어가 생산하는 1,200여 종의 펫푸드 제품의 대표 원재료 모형 인형을 활용해 건강한 펫푸드 철학과 제품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준비된 스쿱으로 인형을 담아 목표 무게와의 차이가 10g 미만이면 미션을 성공하는 방식이며,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네츄럴코어의 펫푸드가 증정됐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펫타월, 손거울, 포스트잇, 에코백, 엽서, 볼펜 등 다양한 네츄럴코어의 굿즈와 베스트셀러 간식 등을 풍성하게 제공했다.
 
‘DIY 나만의 반려견 키링 만들기’ 코너에서는 키링 고리, 비즈, 다양한 펜던트 등 준비된 아이템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반려동물 굿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네츄럴코어는 10월 25일(토) 진행되는 서울 노원구 반려동물 축제 ‘노원 반함’을 포함해 서울 각 지역과 경기 안산시 등 수도권 지자체 축제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중 일부 행사에서는 수의사가 동행해 반려동물 건강과 맞춤 사료 선택을 돕는 전문 영양 상담도 제공한다.
 
송주미 네츄럴코어 이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 일반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먹는 음식은 좋은 원료로 정성껏 만들어야 한다’는 네츄럴코어의 제품 생산 철학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 체험을 통해 네츄럴코어가 지향하는 건강한 반려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애견타임즈 최광용 기자 choiky@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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