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연합뉴스
보호소 관리 시스템(PASM) 본격 운영

원주시 동물보호센터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원주시는 국내 최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Paw in Hand)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유기·유실동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투명한 보호소 운영을 통해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포인핸드는 전국 보호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플랫폼으로, 원주시는 이를 통해 구조된 동물들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상세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존의 단순 공고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화질 사진과 영상 등 생생한 개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입양 희망자들이 동물 상태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시는 앞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과 임시 보호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지속해 이어가고 있다.
김준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인핸드 시스템 도입은 유기동물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소중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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