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연합뉴스

강아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 창원시는 공공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유기동물 입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 동물보호센터(성산구 상복동) 누리집(www.changwon.go.kr/animal), 모바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 시 인스타그램 등에 보호 중인 동물들의 정보를 상시 제공한다.
시 동물보호센터는 연중무휴로 오후 1시 30분부터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특히 입양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
입양 전 단계에서는 동물보호센터 내 자체 동물병원을 통해 예방접종(4종), 심장사상충 검사, 중성화 수술, 동물 등록 등 필수 사전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양 후에는 창원형 유기견 펫보험 1년 무료 가입, 입양장려금 마리당 10만원, 질병진료비 최대 15만원, 장례비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수의사회와 협력해 지정 동물병원 이용 시 진료비를 절반 감면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준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입양에 대한 부담을 덜고 행복하게 반려동물을 맞이할 수 있게 지원과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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