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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을 찾아요´ 춘천시, 유기견 입양 행사 21일 개최

2026-03-20

강아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춘천시는 21일 오후 1시 신북읍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입양행사 '우리랑 같이 놀개'를 연다.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보호 중인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연결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 있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은 반려견 놀이터와 입양카페 앞마당에서 보호견 20마리를 만나 직접 교감하며 입양을 고려할 수 있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행사 당일에는 외부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며 반려견 놀이터 운영도 일시 중단된다.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인 23일부터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입양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퍼지길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며 "더 많은 유기견이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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