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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반려견 순찰대 2기 발대식... 28개 팀 활동

2026-03-26

안양시청사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안양시는 26일 비산체육공원 광장에서 반려견 순찰대 '양반견'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정식 확대된 순찰대는 총 28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선발된 대원들은 반려견 예절 교육과 순찰 요령 등 사전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순찰대원들은 주 1회 이상 마을 산책로와 방범 사각지대를 돌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배변 수거와 목줄 착용 등 이른바 '펫티켓' 준수를 현장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들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과 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 공익 활동에도 참여 범위를 넓힌다.

 

지난해의 경우 안양동안경찰서 및 자율방범대 등과 11차례 합동 순찰을 진행하며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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