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연합뉴스

태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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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의 안정적 정착 지원에 나섰다.
태백시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해당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식품접객업소 내 반려동물 출입은 위생과 안전 문제로 제한돼 왔지만, 앞으로는 영업자가 관련 기준을 준수할 경우 음식점 내 동반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제도는 희망 업소만 적용되며, 원하지 않는 업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운영 기준은 매장 입구 안내문 게시와 조리장 입구 칸막이 설치, 예방접종 여부 확인, 영업장 내 이동 제한, 덮개 비치 등 위생·안전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지도·계도를 병행하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업소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 강아지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태백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음식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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