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연합뉴스

김해 반려동물 테마공원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김해시는 3일 어방동에서 '김해댕댕파크'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가야테마파크 인근 분산성 주변 부지에 들어선 김해댕댕파크는 영남권에서는 단일 면적 최대인 1만5천㎡ 규모로 조성된 반려동물 테마공원이다.
소·중·대형 반려견 놀이터를 비롯해 산책로, 휴게 공간, 광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반려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시는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쳐 공원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열린 개장식은 김해시립합창단 공연과 반려견 퍼포먼스, 기념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반려견과 목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생겨서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댕댕파크 개장으로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반을 확충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lj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