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연합뉴스

부산 기장군 반려문화공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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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시는 이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내 24만1천㎡에 시비 433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반려문화공원에는 동감문화센터, 동감 둘레길, 글로벌 테마정원, 동감 놀이터, 펫 교육장, 반려식물원, 로컬마켓거리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교육, 체험, 휴식, 치유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내 새로운 여가·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한다.
시는 중투심 통과 이후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한다.
시는 이번 중투심 통과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반려문화공원이 완공되면 지역 상품 장터 등으로 지역 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결혼식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체험·치유가 결합한 미래형 공공 인프라로 반려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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