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연합뉴스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홍보물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정읍시는 농촌에서 실외에 키우는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 비용을 마리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읍면 지역 및 법정 농촌 지역(시기동·연지동·초산동 제외)에서 생후 5개월 이상 된 실외 사육견을 키우는 주민이다.
가구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 규모는 암컷 기준 총 471마리다.
지원 금액은 암컷의 경우 수술비 38만원과 등록비 2만원을 합쳐 최대 40만원이다.
수컷은 수술비 18만원과 등록비 2만원을 포함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되면 제이에스동물병원, 마이펫동물병원, 다나동물병원 등 지정 동물병원 3곳에서 수술을 받게 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주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축산과 동물보호팀(☎ 063-539-6404)으로 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기환 시 축산과장은 "실외 사육견 중성화는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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