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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팀, 신안산대학교와 ´반려동물 재난대응´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26-09-16

 

재난안전 전문기업 알파팀(ALPHA TEAM)은 16일 신안산대학교 반려동물과와 반려동물 재난대응 분야의 연구·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 분야와 반려동물 분야의 전문성을 연계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반려동물 재난대응체계와 교육모델을 연구하고, 향후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재난대응 관련 연구 및 자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실습 기회 확대 △반려동물 재난안전 분야의 현장 적용 모델 검토 △관련 분야 정보 및 전문 지식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알파팀은 현재 재난관리의 기본 단계인 예방·대비·대응·복구 관점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사전 준비부터 대피, 임시 보호, 전문 기관 연계,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재결합까지 연결하는 한국형 반려동물 재난대응체계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재난대응을 단순한 재난 물품 준비에 한정하지 않고, 보호자의 사전 대피 계획과 이동장 적응, 반려동물 식별정보 관리,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대피시설 운영, 동물의 행동 및 스트레스 관리, 관련 전문기관과의 연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파팀은 앞서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일본 구마모토 지역의 재난 현장 및 반려동물 동반 대피 관련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국내 적용 가능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알파팀의 재난관리 전문성과 신안산대학교 반려동물과의 반려동물 행동·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기존 연구를 보다 전문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섭 알파팀 대표는 “반려동물 재난대응은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며, 동물의 행동과 관리,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이 함께 필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학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연결해 실제 재난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재난대응 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애견타임즈 최광용 기자 choiky@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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