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애견타임즈 사진팀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128일 만인 지난 27일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에버랜드 단일시설로는 최단기간 기록으로,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159일)'와 생태형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146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하루 평균 7천800명이 판다월드를 이용한 것으로, 같은 기간 에버랜드 이용객이 250여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0명 중 4명이 판다를 만난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