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보호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펫푸드 ´웰츠´ 출시

2016-09-23

반려동물 기업 디비에스는 소비자 조사와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 '웰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츠'는 개와 고양이의 섭식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뼈 바른 생 닭고기를 포함, 전체 원료의 80%를 육류 단백질로 채워 반려동물의 기호성과 소화율을 높였다.

 

또 육류 원료로만 공급이 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며, 전체 원료의 50%는 병아리콩, 렌틸콩 등 슈퍼푸드를 포함한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하는 등 펫 사료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고, 산화방지를 위한 비타민C, 비타민E, 로즈마리 추출물과 면역력 강화 및 피부·피모·관절건강을 위한 오메가3·6 지방산 등을 사용했다.

 

출시된 제품은 연령별로 반려견용 3종류(퍼피, 어덜트, 시니어)와 반려묘용 3종류(키튼, 어덜트, 울라이프) 등 총 6종이며, 산화 방지를 위해 지퍼백으로 소포장하고 산소 흡수제를 넣어 18개월간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박소연 디비에스 대표는 "웰츠는 반려견과 반려묘 보호자들이 가장 원하는 희망사항들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원재료 선택부터 제품 포장까지 현재 프리미엄 펫 사료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입 제품과 비교해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애견타임즈주요뉴스

0/140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