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LED 인식표'를 개발한 네오팝이 인천지역 모이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어두운 밤에도 반려동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네오팝의 '반려동물 LED 인식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투자된 금액은 약 24억원, 투자자는 1373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달 22일에는 대중들이 투자자로 모의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현장 IR을 실시했다.

네오팝의 '반려동물 LED 인식표'는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2억원을 넘는 약 4억9000만원(247% 달성)의 투자를 받았다.

네오팝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향후 유통망을 넓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