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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2016-10-17

. 네슬레 퓨리나, 롯데마트와 오는 11월 9일(수)까지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 캠페인 참여자 수에 따라 100g 사료 누적해 유기반려동물보호소에 기부할 예정

 

네슬레 퓨리나는 롯데마트와 함께 오는 11월 9일(수)까지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동물 보호 및 애호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국내는 아직 세계 동물의 날에 대한 인지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세계 동물의 날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가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 나눔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한다면 11월 9일(수)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 내 반려동물 식품 코너에서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 시 자동으로 유기 반려동물들에게 한끼 식사 분량인 100g씩의 사료가 기부된다.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캠페인 종료 후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가 운영하는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누적된 사료를 공동 기부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동물의 날을 알리는 것은 물론 추운 겨울철 유기 반려동물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롯데마트와 함께 하는 지속성 있는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캠페인은 2015년에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유기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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