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포켄스는 반려견 치아 관리를 위한 신제품 '치즈덴탈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즈덴탈껌'은 평소 양치질을 싫어하는 반려견이나 입맛이 까다로워 일반 덴탈껌을 잘 먹지 않는 반려견을 위해 만들어진 애견 전용 덴탈 간식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까망베르치즈를 주성분으로, 반려견의 까다로운 식성을 맞출 수 있도록 고려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로 소화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와 눈 및 잇몸 건강은 물론 고함량 비타민C로 면역력 증진에 좋은 딸기, 피모 건강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위한 사과 등 신선한 과일 성분을 더했다.

특히 일반 덴탈껌에 비해 3배 정도 질겨 오래 씹을 수 있고, 치석 및 입냄새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켄스 측은 "치즈덴탈껌은 덴탈껌의 효과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까다롭게 고민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반려견이 선호하는 과일과 치즈 등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성분들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