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2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애견용품 전문 업체 바비숑은 텐트와 하우스를 결합한 반려동물 텐트형 하우스 '티피하우스'를 선보였다.
바비숑 티피하우스는 하우스와 방석이 분리형으로 제작돼 있어 방석만 따로 세탁 및 교환이 가능하고, 텐트형 하우스는 커버를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방석은 수면원단과 워싱면 양면으로 제작돼 반려동물의 기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티피하우스는 접이식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티피하우스는 소형견을 위한 M사이즈로 러블리스트라이프, 유니크인디언, 샤이닝스타, 유럽피안트리 등 4가지 콘셉트를 출시했다.
또한 현재 북유럽 감성의 스트라이프 시리즈 3종(그레이·민트·옐로우)과 러블리한 스트로베리컬러 1종을 L사이즈로 추가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바비숑 관계자는 "다른 반려동물 하우스는 오픈이 돼있어 빛이 많이 들어오는 반면 티피하우스는 굴 안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줘 반려동물에게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