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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용품´ 이제 1시간 만에 받는다

2016-11-09

모바일 반려동물 O2O 서비스 펫프렌즈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을 대상으로 펫라이더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7일 펫프렌즈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반려동물 용품 배달'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펫라이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펫라이더 서비스는 펫프렌즈 앱과 카카오톡, 전화 등 3가지 주문 방법을 통해 사료와 수제간식 등을 주문 1시간 안에 보호자가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사료와 수제간식을 포함한 간식, 패드 등 일반 보호자가 많이 구매하는 용품들을 배달해준다.

 

 

 

펫라이더 서비스는 새벽 3시까지 배달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전문 MD와 상담 후 주문도 가능하다.


펫프렌즈 측은 "펫라이서 서비스 개시 5시간 만에 주문이 100건을 돌파했다"며 "부족한 점들을 보완, 유용한 서비스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펫프렌즈는 강남과 서초 지역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6~9개월 이내에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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