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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개관

2017-12-20

롯데홈쇼핑은 롯데아이몰에 반려동물 전문관인 '코코야'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코코야는 반려동물 용품 판매뿐만 아니라 수의사 상담이나 반려동물 문화강좌 정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관은 '반려동물 생활연구소'라는 콘셉트로, '건강 연구소', '상품 연구소', 문화 연구소' 등 총 3개의 연구소를 운영한다.

 

상품 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작성한 '반려동물이 먼저 쓰는 상품 사용 설명서'를 볼 수 있다.

 

문화연구소는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식품업체인 네츄럴코어, 반려동물 전문채널 도그티비와 함께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의 배려 문화인 '노란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의사 상담 전문 스타트업인 펫닥과 제휴해 반려동물의 행동·훈련·영양 궁금증을 수의사들이 최대 48시간(평일 기준) 내에 답변해 주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코코야 전체 상품 중 80% 이상을 중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코코야의 캐릭터를 개발해 업계 최초로 캐릭터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코코야[롯데홈쇼핑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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