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
애견타임즈 최광용 기자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반려동물 종합 브랜드 '펫노리터'에서 포터블 애착 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펫노리터'의 포터블 애착 매트는 실내외에서 사용하는 애착 매트로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아 반려동물의 보금자리나 애착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냄새에 민감한 반려동물이 낯선 장소에서 불안감을 느낄 때 익숙한 곳의 냄새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곳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에게 애착 인형, 이불이 필요하듯 반려동물에게도 익숙한 곳의 채취가 묻어있는 애착 용품이 필요하다"며, "반려동물에게 포터블 애착 매트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쿠션감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적합한 제품"이며,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부드러운 극세사 커버를 탈부착할 수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세탁까지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포터블 애착매트는 원사이즈(가로 45㎝, 세로 75㎝)이며, 탈부착이 가능한 극세사 커버는 크림색, 브라운,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애견타임즈 최광용 기자 choiky@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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