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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방해견 ´도담이´와 위기의 미용실

2018-01-04

1월 5일,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도담이 때문에 문 닫게 생겼어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의 해에 <..>의 포문을 열 곳은 경기도 부천시의 한 미용실이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헤어 디자이너인 정현덕 씨는 오랜 시간 집에 혼자 있던 도담이와 함께 출퇴근하기 위해 미용실을 오픈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도담이 때문에 가게 문을 닫게 생겼다.

 

처음 본 손님은 물론이고 지나가는 사람, 심지어 단골손님을 봐도 짖어대는 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담이 때문에 머리하러 왔다가 그냥 나가는 손님들까지 발생한다.

 

영업장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팁 대방출

 

가까운 주변 영업장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곳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중에는 손님이 오면 짖는 개들도 많은데, 강 훈련사의 말에 따르면 개들이 그런 행동을 보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과연 영업장에서 반려견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고민에 대한 강 훈련사의 명쾌한 해답은 오는 5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방송에서 공개된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baekjm@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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