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연합뉴스
전북의 대표적 문화예술 지원단체인 우진문화재단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를 소재로 한 작품전 '복 받으시개'를 내달 20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연다.
우진문화공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진문화재단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우진청년작가초대전' 당선 작가 31명이 개를 소재로 만든 그림과 조각 40여점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작가들이 평소 소재로 삼지 않은 띠 동물을 다룬 것이어서 신선함을 더한다고 우진문화재단은 설명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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