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TV] ´그 견이 알고 싶다´ 미스터리견 ´멍미´의 두 얼굴

2018-01-25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리는 '요크셔테리어' 역대급 문제견으로 <세나개> 출연


이번 주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찾은 주인공은 요크셔테리어 '멍미'다.


요크셔테리어는 대개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외모와 작은 체구로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세나개의 문제견으로 선정된 요크셔테리어 '멍미'는 보통의 세나개에 출연하는 개들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 베테랑 제작진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과연 어떤 문제로 역대급 문제견이 된 것일까?

 

3년간 계속되어 온 미스터리견의 두 얼굴

 

오늘의 문제견 '멍미'의 문제는 바로 물건을 지키는 것이다. 평소엔 천사였다가도 한번 꽂힌 물건의 곁은 절대 떠나지 않고 누구도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한다. 무려 3년 동안 지속돼 온 문제로 이미 심각한 정도를 넘어섰다.

 

특히, 멍미가 지키는 것들에는 전혀 공통점이 없어 여타 전문가들도 도저히 그 원인 파악이 어렵다고 했다. 

 

 

 

물건 지키는 개 멍미를 본 후, 감 잃은 강형욱 훈련사

 

미스터리견 '멍미'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나섰다. 문제 파악을 위한 영상 자료를 모두 본 강 훈련사는 "보통은 감이 오는데... 오늘은 모르겠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몇 시간 후, 멍미의 문제는 마술 같이 고쳐진다. 미스터리해서 더욱 더 기대되는 강 훈련사의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26일(금) 밤 10시 45분, EBS1

 

 

 

애견타임즈 김상현 기자 kimsh@dogtimes.co.kr
<저작권자(c) 애견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애견타임즈주요뉴스

0/140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