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퍼스퍼트는 반려동물 아웃도어용품 전문쇼핑몰 '요세미티펫'을 오픈하고 반려동물의 밤길 안전을 책임지는 '반려동물 LED 블링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 LED 블링커'는 야간 산책 시 반려견의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행인이나 자동차, 자전거와 충돌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반려동물 LED 블링커'는 EU에서 전기 및 전자제품에 6대 유해물질(납, 수은, 카드뮴, 육가크롬, PBB, PBDE) 사용을 제한하는 RoHS 및 유럽 통합 규격 인증인 CE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목걸이 형태가 아닌 목줄에 부착 가능한 고리형태로 제작해 반려견의 움직임에 방해를 주지 않는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LED 모듈을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으로 감싸 경량성이 뛰어나며 생활방수 효과도 탁월하다.
퍼스퍼트 관계자는 "반려동물 LED 블링커는 야간 산책 시 반려견과 타인의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펫티켓(펫+에티켓)이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LED 블링커'는 요세미티펫 공식몰을 비롯해 도로시펫샵 등 서울시 주요 애견용품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baekjm@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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