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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토종개의 모든 것´ 프로그램 진행

2018-02-02

서울대공원 동물원,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특별 프로그램 진행
2월 3/10/15~17일 13:30~16:00 (토요일 및 설 연휴 5회 진행)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친구다.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자의 뜻을 가진 반려견은 가족처럼 우리와 공감하며 살아가고 있다.


반려인들이 늘면서 푸들, 잉글리쉬쉽독, 치와와, 마르티즈, 비숑프리제 등등 예쁘고 귀여운 외국의 다양한 애견을 많이 볼 수 있다.

 

외국의 개 종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과연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한 토종개들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 토종개들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프로그램 '너와 함께 할 개(dog),내가 더 사랑할 개(dog)'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 주말을 맞아 서울대공원에서 미션을 통한 즐거움과 함께 우리나라 토종개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개는 사람과 교감을 나누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가족이다. 반려견을 비롯한 동물들에 대한 책임감과 더불어 우리나라 토종개를 위한 보전 활동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baekjm@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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