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고객 초청 '반려동물 설빔 만들기' 클래스 운영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고객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강좌 '펫프렌 스터디'를 개최하고, 설빔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펫프렌 스터디'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산업 발전을 위해 롯데홈쇼핑, 반려견 식품업체 '네츄럴코어', 반려동물 전문채널 '도그티비' 등 3개사가 공동으로 매월 운영하고 있다.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참여 범위를 롯데홈쇼핑 임직원에서 고객까지 확대하고, 지난 1월부터 각 3개사가 참여고객을 모집해 최종 20명을 초청했다.

[제공: 롯데홈쇼핑]

그 밖에도 전문가로부터 반려동물 생활습관 등에 관해 조언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고객에게는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의 캐릭터 물병과 할인 쿠폰이 지급됐으며, 1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배변패드, 종합영양제 등도 제공했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상품본부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상품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기획해 반려동물 산업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baekjm@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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