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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 소변검사키트 ´어헤드´로 크라우드 펀딩에 나서

2018-02-06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크라우드 펀딩에 나섰다.


지난 5일 핏펫은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Ahead)'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어헤드'는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의 초기 이상징후를 파악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10가지 항목을 검출해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각종 질병의 초기 징후를 보여주며,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동물병원 방문을 권유한다.

 

'어헤드'는 모바일을 이용한 질병감지 알고리즘으로 특허출원을 받았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체외 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덕성여대 주황수 교수팀과 공동연구 개발 및 특허출원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어헤드'는 소변검사막대, 비색표, 스포이드, 멸균 컵, 멸균 샬레로 구성됐으며, 고양이는 특수모래가 추가된다.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는 판매가의 최대 48%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애견타임즈 최광용 기자 choiky@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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