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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내 반려견은 어디에 맡길까?

2018-02-12

펫시터 중개 서비스 '도그메이트' 설 명절 맞이 거래율 2배 달성

 

 

[제공: 도그메이트] 

 

도그메이트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전월 대비 거래율이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집을 비울 때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그메이트 측은 "이미 설 연휴 예약은 한 달 전에 모두 마감됐다"고 말했다.

 

반려인들은 그동안 반려동물을 맡겨야 할 경우 애견호텔을 많이 이용했으나, 여러 마리의 다른 반려견들과의 뒤섞여 지내야 하거나 작은 케이지 안에 갇혀 지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도그메이트 이하영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단계의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거쳐 믿을 수 있는 펫시터를 선별한 후, 그들의 가정집에서 반려견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전문 교육도 필수로 진행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믿을 수 있는 펫시터를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도그메이트] 

 

반려견을 펫시터 집에 맡기는 위탁서비스 외에도 펫시터가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해 반려견의 산책, 놀이, 배식 등을 대신 진행해주는 방문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도그메이트에 소속된 펫시터에게 예약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 카카오톡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애견타임즈 백제민 기자 baekjm@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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