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연합뉴스
새로 조성한 반려견 산책로 위치도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천연뜨란채아파트 인근에서 안산(鞍山) 헬스장에 이르는 2㎞ 구간에 반려견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기존에 있던 길에 평탄한 산책로와 벤치를 갖춘 쉼터를 추가해 반려견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길은 2023년 11월 개장한 2㎞ 길이의 연희동 쪽 반려견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로 조성한 반려견 산책로 모습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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