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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드] 강아지 우울증 대처법!

2016-03-14

우리 강아지가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인다거나

기운없어 보일때 한번 쯤은 있지 않나요?

 

강아지가 우울해 보일 땐 이렇게 해보아요!

 



 

 

짐작하셨겠지만 강아지가 산책을 좋아한다면
산책을 자주해 주는 것이 좋아요.

 

신체적 활동이 활발 할 수록 사람과 같이 엔돌핀이

더욱 활발하게 생성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산책은 우울증 극복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자주 챙겨주는 것입니다.


간식 뿐만 아니라 평소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들
놀이나, 드라이브 또는 장난감 등을 조금 더 자주

챙겨주는 것 만으로도 강아지가 더 행복할 수 있어요.


 

새로운 친구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다른 강아지와 만남으로 호기심을 일으키고
일상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기회가 마땅치 않다면 애견카페에 데려가 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를 만나면 사회성도 길러지고 훨씬 활발해 질 거에요!


 

바쁘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우리 강아지들이 혼자 있는 것에

지치지는 않았을까요? 흑... 마음이 아파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우리 강아지에게
온전히 쏟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우울해 하는 게 몇 일 동안 지속된다면

또는 갑작스럽게 식사를 거부하거나 살이 빠지고
평소 좋아하던 장난감이나 놀이활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혹시 어디 아픈 곳이 있는지 걱정해 봐야 합니다. 

 

그냥 피곤한가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제공: 강아지 돌보미 서비스 '도그메이트'

 

애견타임즈 인터넷뉴스팀 news@dogtimes.co.kr
<저작권자(c) 애견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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