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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삵´ 다음 달 고향으로

2016-06-30



 

 

2014년 시화호에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삵' 2마리가 무사히 자라 다음 달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번에 방사되는 삵 2마리는 태어난 지 불과 10일가량 됐을 때 구조된 개체들이다. 당시 부모는 없었고,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가슴 늑골에서 굴곡이 만져져 잘 자랄 수 있을지 우려도 샀다.

 

삵 두 마리는 방사될 장소에 설치된 임시 야외 우리로 이달 18일 미리 옮겨져 '현지 적응훈련'을 거치는 중이다.

 

 

 

애견타임즈 사진팀 news@do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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