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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시베리안 허스키´

2016-08-08


< 출처: 동물자유연대 >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시베리안허스키 강아지를 방치한 주인에게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물어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방침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강아지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데 죽일 생각이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방치)하지 못한다"며 "현행법상 동물이 죽지 않는 이상 방치했다고 해서 학대죄를 물어 처벌하기는 힘들지만, 조만간 경찰서를 방문해 견주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조된 강아지는 현재 몸 상태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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