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연합뉴스
댕플 포스터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7일부터 29일까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플 <시즌2: 월!터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암사역사공원 무대 앞에서 열리며,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반려견 성향 테스트, 리드줄 만들기 체험, 포토존 부스 등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참여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보호자다.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이용 시간이 구분되며 중형·소형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형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보호자는 '댕플' QR 코드나 카카오채널 '한국어질리티연합'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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